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론 위즐리 (문단 편집) == 여담 == 애완 쥐로 퍼시 형에게 물려받은 [[스캐버스]]를 데리고 있다. 같이 잠도 자면서 츤데레처럼 아꼈는데... 12년의 세월을 거하게 통수 맞고 크나큰 충격에 빠진 뒤 시리우스가 선물한 올빼미 [[피그위전]]을 키우게 된다. 화가 나면 귓바퀴가 빨갛게 달아오른다. 불사조 기사단에서 셰이머스와 말다툼을 하면서 귓바퀴가 빨갛게 달아오른다는 묘사가 나오고 그것이 위험 신호라고 언급 된다. [[거미 공포증]]이 있다. 정확하게는 거미 자체가 아니라 '거미가 움직이는 모습'이 싫다고 한다. 그래서 죽은 거미는 잘 만진다. 어릴 적에 프레드가 자신의 장난감 빗자루를 망가뜨린 론을 혼내준다고 마침 론이 들고 있던 곰인형을 거미로 바꿔버린 게 [[트라우마]]로 발전한 것. 3권에서 나온 론의 보가트도 거미. 그런데 롤링의 말에 의하면 론의 보가트가 거미에서 괴로워하는 헤르미온느로 변했다고 한다. 7권에서 벨라트릭스가 헤르미온느를 고문하는 소리를 라이브로 들은 게 원인인 듯. 그런 론이 2권 후반부엔 해그리드의 조언에 따라 만나러 갔던 거대 거미 패밀리에게 먹혀버릴 뻔한 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영화에서는 이 장면에서 루퍼트 그린트의 뛰어난 연기를 볼 수 있다. 배우 본인도 [[https://www.youtube.com/watch?v=0MqN4HZqeh0|거미를 무서워하기 때문.]] 무사히 탈출했을 때도 충격으로 구토 반응을 보였고 해그리드 그 아저씨 풀려나기만 하면 내 손에 죽었다고 길길이 날뛰었다. 하긴 해그리드는 6권에서 아라고그가 죽고 나서 그 자식들이 자기까지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나서야 애크로맨투라의 야만성을 인정했으니... 6권에서도 아라고그의 장례식에 치를 떨면서 노골적으로 가기 싫어하는 의견을 표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애크로맨투라 위험도 항목을 보면 론이 X 표시를 엄청 써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설정으로 있는 건 아니지만, 먹성 좋게 먹는 장면이 많다. 영화판에서는 호그와트 입학 날부터 무시무시한 먹방을 보여준 후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뭔가를 먹는 장면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것 때문에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애인]]에게 몇 번 갈굼을 받기도 한다. 소설판에서도 5권에서 허겁지겁 먹으며 우물거리는 것 때문에 [[목이 달랑달랑한 닉]]이 불쾌해하기도 했다. 닉 본인은 음식을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에 관한 여담으로 7권에서 3인방이 숲에서 머물 때 론이 가장 짜증스럽게 굴었던 이유 중 하나는 나머지 둘에 비해 공복을 참지 못했기 때문이다. 해리는 이모의 학대로 공복을 견디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던 터라 비교적 가장 잘 참았고, 헤르미온느도 상황이 상황인 만큼 잘 참았지만 론은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담긴 푸짐한 식사에 익숙해서 굶는 것에 익숙치 않아 날이 섰다고 되어있다.[* 사실 이 점은 3인방 중 론이 가장 그 나이 또래 소년다운 면이 돋보이는 캐릭터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해리는 어린 시절부터 학대를 당해온 데다 태생적으로 강인한 면이 있어 어른 마법사 기준으로도 거의 초인적인 정신력의 소유자고, 헤르미온느는 동년배들 중 가장 머리가 좋고 마법 실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론은 유일하게 평범하게 가족의 사랑을 받고 평범하게 자란 일반 학생이다. 물론 그런 만큼 가족애와 친구들을 향한 우애 면에서 돋보이는 캐릭터이다.] 5학년 때 반장이 되었지만, 쌍둥이들이 꾀병 과자 등 교칙에 어긋나는 물건들을 만들어 파는 것을 전혀 막지 않았다. 해리의 생각으로는 형들이 꿈을 쫓아 가는 거라서 막을 수가 없었던 게 아닐까 싶다고. 결국 쌍둥이들에게 태클을 거는 건 헤르미온느가 전담했다. 이외에도 1학년 신입생들을 꼬맹이들이라 부르거나 다른 하급생의 금지 품목 장난감을 헤르미온느가 빼앗자 자기가 챙겨서 가지고 노는 등 그다지 반장에 대한 책임감도 높지는 않다. 성적은 해리와 비슷한 수준에서 논다. 6권에서 나온 걸 보면 O.W.L 테스트 결과는 해리의 성적이 더 좋으며[* 둘 다 과목 통과 수는 7개로 같았다만 해리는 어둠의 마법 방어술에서 O를 받았다는 차이가 있다.], 해리의 독백에서 "론의 성적은 나와 비슷하다", 5권에서는 '론보단 뛰어나지 않다'라고도 했다. 사실 론의 O.W.L 성적을 보면 론 스스로나 어머니인 몰리가 만족감을 표할 정도로 '''꽤나 훌륭한 성적'''임을 알 수 있다. 론도 잘난 친구들 따라잡으려고 노력 꽤나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편을 보면 N.E.W.T 수준의 마법약 수업을 들을 만한 학생이 전 기숙사에서 고작 12명밖에 없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그리핀도르 기숙사에서는 해리 일행 3명이 전부[* 즉 약초학 천재인 [[네빌 롱보텀|네빌]]은 당연하고, 딘, 시무스, 파르바티, 라벤더는 깔고 들어간다는 것.]이다. 범재들을 모아놓은 기숙사인 래번클로에서도 4명, 슬리데린에서도 4명[* 드레이코 말포이 포함. 크레이브와 고일은 성적이 안 되어 못 들었다.], 후플푸프에서는 [[어니 맥밀런]] '''딱 1명만''' 마법약 수업을 들을 성적이 됐다. 학년 전체로 놓고 보면 사실 상위권일지도. 애초에 학년 통틀어 남녀 한 명씩 밖에 못 되는 '''반장'''이다. 그렇지만 마법 능력은 전반적으로 해리 일행 중 가장 낮은 모양이다. 예를 들어 순간이동 마법 때문에 작중에서 여러 번 고생했다.[* 손톱이 날아가고 눈썹 반쪽이 날아가는 등. 그나마 눈썹은 나은 편이다. 죽음의 성물 1부(영화)에서는 순간이동하다 팔이 분리되었다. 영화니까 이 정도지 원작에서는 아예 부위 묘사조차 없이 '몸의 절반이 피투성이였고 소매는 피로 축축하여 흘러나올 정도였다.' 수준의 그로테스크한 묘사까지 있다.] 물론 이것도 론 주위에 굇수들이 넘쳐나서 론이 상대적으로 못해보이는 영향도 있다.[* 부인이 될 헤르미온느는 학년 톱의 수재이고, 형인 빌과 퍼시는 호그와트 역사에 남을 만한 모범생이었고, 찰리도 순간이동 시험에서 한 차례 떨어진 것을 빼면, 우수한 실력이라는 묘사가 많다. 프레드와 조지도 머리는 비상하고 지니도 슬러그혼이 스카웃할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자주 보였다. 베프인 해리는 방어술로는 손꼽히는 인재다. 작품 내에서도 마법사 사회의 엘리트급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론이 좀 딸리는 것.] 다른 사람의 흉내를 잘 낸다. 상대방의 습관이나 목소리 등을 기억했다가 그대로 재현하는 것에 재능이 있으며 주로 대상을 비꼬거나 흉을 볼 때 사용한다. 점술 수업 때 트릴로니 교수를 상대로 몰래 두 번이나 흉내내 해리를 뿜게 만들었으나 두번째에 들켜서 숙제를 왕창 받아버렸고, 헤르미온느와 사이가 안 좋아졌을 때는 헤르미온느의 잘난 척하는 동작이나 목소리를 따라해 울리기도 했다. 급한 상황에서도 이를 잘 써먹었는데, 말포이 저택에 갇혔을 때 피터 페티그루를 붙잡고 그의 목소리를 흉내내 죽음을 먹는 자들을 속였고 결정적으로 뱀의 말을 흉내내 비밀의 방을 열어 바실리스크의 송곳니를 다량 획득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퀴디치]] 팀 처들리 캐넌스의 팬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외전 격인 [[신비한 동물사전]]에도 '처들리 캐논'이라고 크게 써놓은 론의 낙서가 두 번이나 적혀있다. 그러나 설정상 처들리 캐넌스은 마지막으로 우승한 것이 1'''8'''92년이며, 덤블도어가 자신의 죽음에 대해 '''올해 처들리 캐넌스이 리그에서 꼴찌를 하는 것만큼 분명한 일'''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생존왕#s-2|독보적인 최약체 팀인 듯]].[* 스포츠의 역사가 긴 남미, 북미와 유럽 국가에는 온 가족이 한 팀을 대를 이어가며 응원하는 것을 매우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위즐리 가문이 대를 이어서 처들리 캐넌스을 응원해 왔다면 론이 처들리 캐넌스을 응원하는 것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분데스리가가 1963년에 출범하기 이전에 독일을 주름잡던 [[FC 샬케 04|샬케 04]]는 56번째 시즌을 맞이한 올해까지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를 이어 팀을 응원해 온 팬들이 있었다.[* 물론 샬케는 재정적 문제로 하위권에서 맴도는 현재의 모습이 어색할 정도의 강팀으로 운나쁘게 리그 우승만 못했다 뿐이지 컵대회, 유럽대항전 우승 등 할건 다 해봤다.] ] 틈만 나면 막말을 해대는 탓에 구박을 받거나 상대의 분노를 사는 일이 많았지만[* 예로 들면 유령 닉이 자긴 죽어도 친구를 배신 않겠다고 하자 죽었는데 뭘 또 죽냐고 묻는다던가, 마찬가지로 유령 닉이 자신의 피가 끓는다고 하자 죽었는데 무슨 피가 있냐고 묻는 등.], 돌직구를 던지는 장면도 여럿 있다. 특히 [[길더로이 록하트|록하트]] 상대로 내던지는 말을 보면 비꼬기/돌직구의 달인 수준이다. 또한 본인은 그런 말 해도 당연하다 생각하는지 그걸 헤르미온느가 들을 때마다 지적하면 오히려 틀린 말 했냐는 식으로 대꾸하기도 하고 그걸 들은 상대방한테는 성의없게 사과하기도 한다. 소설에서도 간간이 개그 장면을 연출하긴 하지만 영화에서는 아예 개그 전담이다. 2편에서는 주문이 빗나가서 기억을 잃은 [[길더로이 록하트]]가 자꾸 헛소리를 하자 돌로 쳐서 기절시켰다. 또 6편에서는 사랑의 묘약을 잘못 먹어서 해프닝을 벌이는 것이 더 웃기는 장면으로 각색되었다. 슬러그혼을 My Darling이라며 껴안는다든가, 무드 있게 달빛을 감상하기 위해 소파 위에 앉으려다가 자빠진다든가. 골든 트리오 중에선 아무래도 인기가 가장 딸리지만 주인공 중 한 명인지라 절대적인 인기는 높고 론 특유의 유쾌하고 편안한 매력과,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 팬들도 많다. 원작이든 배우든, 처음에는 약간 어리숙하게 나오지만 갈수록 성장하여 나중엔 '''론간지''' 라는 별명을 얻기에 이른다. 그러나... 영화 5, 6편에서는 감독이 바뀌어서 그랬는지 '''그냥 비중 있는 조연급'''으로만 나온다. 실제로도 카메라가 3인방 중 해리, 헤르미온느만 찍는다. 적어도 그전까지만 해도 이러지는 않았는데…. [[지못미]] 론. 더군다나 죽음의 성물 편에서도 '''조연'''으로 추락했다는 의심을 심각하게 받았다. 물론 마냥 그렇지는 않은데, 주인공 트리오가 모여있을 때 개그 장면은 전부 론이 담당하고, 질투에 눈 먼 남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준다. 여기저기서 헤르미온느에게 데레데레거리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는 편. 기사단 은신처에서 둘이 손 잡고 잔 것 등 아무리 봐도 간간히 론X헤르미온느 떡밥. 포스터도 [[간지]]가 날 정도로 괜찮다. 중요한 점은, 론이 소설에서 영화로 넘어오며 각색되는 과정에서 가장 크게 피해를 입은 캐릭터이다. 특히 삼총사들 중 유일한 마법사 가정 출신인 덕에 마법사적 사고 회로를 갖고 있고, 여타 지식이 많은 점들이 모조리 헤르미온느의 몫으로 넘어갔다. 예를 들어 마법사의 돌에서 악마의 덫에 붙잡혔을 때 마법을 써서 불을 피우면 된다는 점, 비밀의 방에서 잡종이라는 단어의 뜻, 마법 세계에서 의문의 목소리가 들리는 일은 나쁜 징조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것 등 상당한 지분을 모두 헤르미온느에게 빼앗겼다. 성격도 부정적으로 각색되었는데, 예를 들어, 아즈카반의 죄수 편에서 헤르미온느가 스네이프의 질문에 대답하고도 욕을 먹은 일에 대해서 책에서는 스네이프에게 다소 무례하다 싶을 정도로 대들었는데 영화에서는 외려 동조하고 있다. 또한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에서 시리우스에게 "해리를 죽이려면 우리도 다 죽여야 할 것"이라고 하는 대사는 당연하다는 듯이 헤르미온느에게로.. 이외에도 혼혈 왕자 엔딩[* 책에서 해리가 혼자서 호크룩스를 찾아 떠나려 할 때 론이 "우리는 언제나 너와 함께할 거야"라고 하는 대사도 영화에서는 물론 헤르미온느가 가져간다.], 죽음의 성물 2부에서 해리가 자진해서 볼드모트에게 찾아가는 장면은 해리-헤르미온느의 구도로 비춰지며 론은 저편에 물러나 있는 등 취급이 매우 나쁘다. 또 죽음의 성물 1부에서 해리와 싸우는 장면에서는 아예 "넌 부모님이 죽었어 넌 가족도 없잖아!"[* 물론 그 속뜻은 너는 지켜야 할 부모가 일찍 사망해서 내가 지금 불안한 이유를 모른다는 뜻이었지만 너무 막나간 말이었던 탓에 해리의 분노를 일으킨다.]라고 했는데, 책에서는 부모님 얘기가 나오긴 했지만 저 정도로 해리를 콕 집어 패드립을 날리진 않았다. 사실 이건 러닝타임의 압박 탓이 크다. 론의 특징은 "특출난 게 없고 모난 면도 있지만 시간을 두고 알아가다 보면 그 진가를 알게 되는," 소위 말해 "진국"이라고 불리는 사람이다. 실제로 론과 헤르미온느의 첫인상은 최악이었고, 딱히 (해리를 제치고) 론만 좋아질 만한 계기도 많지 않았지만 둘이 시간을 두고 알아가면서 론의 따뜻한 마음씨와 가족애를 알게 되면서 연인으로까지 발전한다. 즉, 론은 시간을 두고 알아가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캐릭터이다. 그런데 영화는 당연히 천천히 알아갈 시간을 둘 수가 없다. 소설에서 각 캐릭터의 성격을 알려주는 작은 에피소드들도 전부 칼질해야 하는 상황이니, 해리(용기, 정신력)나 헤르미온느(뛰어난 실력, 지력)처럼 한눈에 알 수 있는 특징이 없는 론을 제대로 묘사하기에 한계가 있다. 하필 론의 파란만장한 성장기가 다뤄진 5편에서는 원래 영화가 원작에 비해 너무 짧아 각색이 많기도 했고, 해리의 질풍노도 시기를 묘사하느라 다른 많은 부분이 생략되어야 했기에 더욱 큰 타격을 입고, 그 이후부터 거의 비중이 조연급으로 줄어들게 된다. [[놓지마 정신줄]]에서는 '''위준희'''라고 패러디 당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e-tnkxED6xQ)]}}} || 입이 험한 것 같다. 해리도 [[아가리 파이터]] 기질이 있긴 하지만, 해리는 말싸움을 할 때 욕은 잘 안 쓰고 뼈 때리는 독설을 주로 하는 편이라면 론은 욕을 좀 하는 편. 소설에선 론이 욕설을 퍼부었다는 묘사가 자주 나오고(대상은 주로 말포이나 쌍둥이 형들) 영화판에서 론의 명대사는 뭐니뭐니해도 단연 '''"Bloody hell"'''[* 이거 한국어로 하면 거의 비속어이다. 가장 가까운 것이 '빌어먹을', '염병할' 더 심하게 나가면 '''니미럴'''. 삭제된 초기 론의 설정이 욕쟁이인 것의 흔적인 듯.]이다. 1편부터 7편까지 총 열여덟 번을 말했다. 여담으로 자기 연회복에 대해서만 한 게 '''세 번'''이다. 포터모어에 따르면 론이 자신의 인생 중 최고의 순간으로 뽑는 건 개구리 카드에 자신이 실렸을 때라고 한다. 그런데 그의 행적과 다른 사람의 행적을 비교해보면 [[멀린 훈장|멀린 1급 훈장]]을 수훈해도 이상할 게 없는 사람인데 언급이 없다. 삼촌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중에서 언급된 삼촌들은 모두 요절했다. 친삼촌 빌리우스는 죽음의 개를 본 뒤 정신병을 앓다가 죽었다고 하며, 외삼촌들인 프루잇 형제는 죽음을 먹는 자들과 맞서 싸우다가 전사했다. 5권 시점까지는 세스트럴을 볼 수 없었다는 점을 통해 론은 이 삼촌들은 론이 태어나기 전에 죽었거나 아니면 론이 죽음이란 걸 인지못하던 어린 시절에 죽은 모양이다. [[파일:external/25.media.tumblr.com/tumblr_mjep3cCBQ51qb6vvvo6_250.gif]] [[덜로리스 엄브리지]]가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에서 낙방한 걸 두고 모욕하자 웃다가 스네이프에게 뒤통수를 맞는데, 이게 엄브릿지가 학생들을 웃게 한 몇 안 되는 일이다 이쪽도 시리즈마다 수난을 겪는다.[[https://twitter.com/731yem/status/1192406911951556608|론의 험한 성장기를 표현한 팬만화]] 작중에서 은근히 몇몇 사실을 때려맞히거나 본의 아니게 예언한 적도 있다. [[분류:해리 포터 시리즈/등장인물]][[분류:그리핀도르 소속]][[분류:위즐리 가문]][[분류:덤블도어의 군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